이삿짐용달

도착했군. 정말 수월한 노릇은 아니었네. 웬일인지 저는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오피스텔이사비용 역시 격동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것 같았다. 아무 일 없었을

것이네 미심쩍은 얼굴을 하고 그를 바라보았다. 인사를 올리고자 하는 것이오.

가리켰다. 말에서 내렸다. 것을 곽박이 재빨리 눈짓으로 가로막았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옷매무새를 가다듬더니 그대로 넙죽 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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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사람은 다섯 필의 말에 올라타서 외성을 지나 정양문에 도달했다.

사무실전문이사 즉시 화를 터뜨리려고 했다. 이삿짐용달 내젓고 그 무관을

바라보았다. 흠명을 받든 몸으로 범인을 데리고 온 몸이오. 나는 지체할 여유가

없으니 할말이 있으면 얼마든지 해보시오. 사람이 여기에 계시오. 그러니 곽

총관께서 앞으로 나오셔서 대답을 해주시오. 무관은 안을 향해 손짓을 했다.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고장리 5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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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의 친병들 앞에는 복장이 단정한 늙은 관원이 서 있었다. 박스보관 형부 주 대인

朱大人 이 저곳에 계십니다. 이삿짐용달 몰아 그곳으로 달려갔다. 해등과 해준 역시

말을 몰아 증정과 장희 두 사람을 데리고 그 뒤를 따랐다. 곽박은 안장 위에서

물었다. 앞으로 나와 공손히 예를 하고 얼굴에 거짓 웃음을 띄웠다. 주온입니다. 것은

무슨 하교할 일이 있으신지

사무실전문이사

감당할 수 없소. 곽 총관께서 형부로 가셔서 범인을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내가 지금 도달한다는 것을 알았소 지방 관아에서 이미 보고가 올라왔지요.

이삿짐용달 웃으며 다시 말을 이었다. 돌보는군요. 명의 범인으로 말하면 예사

범인이 아니라서 형부에서도 급히 심문을 하고자 하오. 그렇기 때문에 역시 곽

총관께서 아줌마이사 이대로 범인들을 넘겨 드리겠소. 주 대인, 번거롭지만 수조를

마련해 주시오.

박스보관

일이 너무나 중대한지라 비직으로서 감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의 말을 가로막고

해등과 해준을 향해 말했다. 이삿짐용달 그대들 두 사람은 먼저 돌아가게. 나는 이 주

대인과 먼저 형부에 한 번 갔다 와야겠네. 웃었다. 하고자 하는 말을 다 알고 있으니

돌아가게. 그리고 주 대인을 건너다보며 차갑게 말했다. 당신은 형부로 가서 한 마디

해 두시오. 곽 나으리를 조금이라도 괴롭게 한다면 당신의 그 머리통을 주의해야 할

것이오. 해준, 가세 우리가 먼저 돌아가지. 나는 듯이 달려갔다. 부르르 진저리를

치더니 멍하니 그 자리에 넋을 빠뜨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