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현남면 부분이사

알고 있네, 노제. 그러나 나는 여전히 그 한마디를 하겠네. 내가 도와서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나는 상관하지 않고 그대에게 맡기겠네. 되었는가 그야말로 인의를

다해서 서로의 체면을 두루 살려주는 것인데, 안 될 리가 있겠습니까 내가 한 가지

설명을 하겠네. 지방이사 그 구룡관을 얻어내기 전에 이 북경성 안에서 그대가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은 좋으나, 다만 자금성 안으로 뛰어들지 말게. 하지만 내가

일단 운주를 데리고 나오고 그 구룡관을 얻어낸다면 그대는 이곳에 잠시도 더

머물러서 아니되네. 데리고 떠나겠네. 약속을 천 근처럼 여기고 마치 태산처럼

무겁게 여기죠. 말했다.

양양군 현남면 부분이사

내가 보기에 그대야말로 참 영웅일세. 이제 나는 그대를 쫓아내야겠네. 한숨 자야

하지 않겠는가 내일 올바른 정신으로 황상을 상대해야 한다네. 적어도 기세에 있어

먼저 그를 압도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내 말이 옳은가 부분이사 전에 먼저 적을

삼 푼 정도 압도한 셈이죠.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몸을 일으키고 허리를 굽혀

보이고 걸음을 옮겨 놓았다. 매트리스이사 덩달아서 몸을 일으켜 전송하고자 했다.

해 나으리, 제가 지금 나갔다 오려고 하는데 반대하지 않겠지요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마음대로 어디든지 갔다 오게나.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25057